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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첼시가 니콜라 잭슨의 활약과 함께 리그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원정팀 첼시도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니콜라 잭슨이 서고, 2선을 주앙 펠릭스, 콜 팔머, 노니 마두에케가 받쳤다. 3선은 엔소 페르난데스,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구축했다. 포백은 마르크 쿠쿠렐라, 리바이 콜윌, 베누이트 바디아실, 웨슬리 포파나가 자리했다. 골키퍼 장갑은 로베르트 산체스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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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득점을 추가하며 격차를 벌렸다. 후반 30분 쿠쿠렐라가 올린 크로스를 잭슨이 헤더로 연결했고, 이를 헤르만센이 선방했다. 튕겨 나온 공을 엔소가 다시 밀어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레스터가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추가시간 바비 리드가 박스 안에서 파울을 당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조르당 아이유가 성공시키며 첼시 골문 구석을 찔렀다.
결국 경기는 첼시의 2대1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