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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여름을 담은 자작곡을 선보인다.
특히 차은우와 라키, 진진이 작사, 라키가 작곡해 아스트로만의 '감성 청량' 매력을 이끌어냈다. 슬픔 속 희망이라는 묘한 감정을 가사와 멜로디에 녹여 깊은 공감을 자극한다. 이처럼 아스트로는 곡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장해가고 있다.
'아니 그래'는 28일 오후 3시 열리는 온택트 공연 '2020 아스트로 라이브 온 WWW.'에서 선공개된다. 같은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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