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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5(Top 5 New K-Pop Artists to Watch in 2018)' 1위에 꼽혔다.
또 "스트레이 키즈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0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헬리베이터(Hellevator)'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0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7년 10월 JYP와 Mnet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선발된 보이그룹으로 방찬, 김우진, 이민호, 서츈, 황현진, 한지성, 필릭스, 김승민, 양정인 9인의 멤버로 구성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프리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이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헬리베이터'와 'Grrr 총량의 법칙'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15일 정오에는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 및 유튜브, 네이버 V, 카카오 TV를 통해 '어린 날개'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 속 스트레이 키즈는 푸른 하늘이 맞닿는 루프탑에서 퍼포먼스를 펼쳤다. 앨범 'Mixtape'의 수록곡 '어린 날개'는 어리게 보이기 싫어서 어른인 척 꾸며보지만 막상 어른이 되기는 두려운 청춘의 심리를 표현한 곡으로 퍼포먼스에는 'JYP 기대주' 스트레이 키즈의 힘찬 날갯짓을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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