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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쇼케이스를 겸한 미국 투어를 진행한다.
브라이언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아이튠즈에서의 앨범 발매는 해외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 개념으로 진행을 했었는데, 너무 좋은 결과가 나와서 모두가 진심으로 기뻤다"며 "미국 쇼케이스 역시 교포들은 물론 외국인들이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티켓을 오픈한 시애틀의 경우 매진이 되었다고 들어서 더욱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브라이언의 미국 쇼케이스 투어는 17일 시애틀에서 시작하여 25일 뉴욕에서 마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