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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흰 와이셔츠와 금발이 트레이드마크인 '꽃중년' 에르베 르나르 프랑스 여자축구대표팀 감독(54)이 남자월드컵과 여자월드컵에서 모두 승리한 최초의 지도자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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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랑스와 르나르 감독의 행보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H조에 속한 콜린 벨호는 16강 진출시 F조 1위 혹은 2위와 격돌한다. 1차전에서 콜롬비아에 0대2로 패한 대한민국은 30일 오후 1시30분 모로코와 조별리그 2번째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