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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KQ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들 4명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 기획사 투어에서 연이은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많은 연습생들을 긴장하게 했던 양현석을 미소 짓게 하며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생 버스에 올랐다. 특히 타소속사의 연습생들도 KQ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의 오디션 현장을 모니터 하면서 완벽한 칼군무에 "많이 뽑히시겠다. 잠이 다 깼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이버 브이앱 믹스나인 채널을 통해서 오디션 전 셀프캠을 공개해 연습생들의 패기와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김홍중 연습생은 오디션 때 단체곡으로 선보인 'MAKER'를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K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습생들은 눈앞의 '믹스나인'뿐만 아니라 진짜 데뷔를 위해서 더욱 치열하게 경쟁하고 연습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내에서도 연습생 친구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크다"라고 귀띔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가 전국 70여 기획사의 400여 명의 연습생 중 최종 9명을 선발하여 새로운 'K팝 대표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공식 홈페이지와 음원사이트 멜론을 통해 성별 구분 없이 하루에 9명까지 투표 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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