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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이날 다니엘은 "독일에서 되게 특별한 곳이다. 반성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어떤 웃긴 경험은 절대 아니지만, 의미 있을 경험이다"라며 "독일 사람들이 역사 교육을 어떻게 받는지 친구들한테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다니엘은 "독일은 2차 대전 관련 역사가 학교 역사 교육의 80%를 차지한다. 특히 히틀러 과거부터 시작해서 다 배운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 학교에서는 소풍도 강제 수용소로 많이 온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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