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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야구 경기 도중 경기장 구조물이 추락해 관중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중 1명은 머리를 다쳤다. NC 구단 관계자는 "머리를 다친 관중은 현재 지역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있다. 또다른 1명은 쇄골 부위를 다쳐서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상태를 전하면서 "현재 병원에 구단 직원 1명이 상주하고 있고, 구단은 치료를 위한 모든 지원과 조처를 아끼지 않고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