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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근 일본의 톱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인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현재 솔로다"고 밝혔다.
딸기 케이크부터 롤케이크 등을 맛보던 그때 이미주는 "대학교 다니면 미팅 같은 것도 많이 하냐"고 물었다. 이에 오상욱은 "운동부에 과팅이라고 해가지고 과팅을 많이들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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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주우재는 "진짜 여자친구가 섭섭해 한다"고 떠봤지만, 이이경은 오상욱을 대신해서 "지금 없다. 진짜 없다"고 해명했다. 이에 오상욱도 "없다. 없다"고 밝혔다.
앞서 오상욱은 지난해 4살 연하의 일본의 톱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으며 침묵을 유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