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잠실=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잠실야구장에 떴다.
시구는 아현 시타는 라미가 나겄다.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잠실구장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아디다스 글로벌 파트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두산베어스 홈 개막 시리즈와 아디다스 '원 팀(One Team) 데이'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말했다. "멋진 시구와 시타로 우리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잠실구장을 가득 메운 야구팬들 앞에서 베이비몬스터 멤버 모두 그라운드에 나와 인사를 했다.
|
|
|
시구를 앞두고 아현은 "잠실구장을 찾아 매우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시타를 펼친 라미는 "두산 베어스 선수들 열심히 하시고 저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
|
|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첫 월드투어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잠실구장 첫 방문한 베이비몬스터는 5회 클리닝타임 때 두산 베어스 응원 단상에 올라 축하 무대도 선보이며 야구팬들과 함께 야구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