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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첫째딸, 첫 유치원 원격수업..친구들 이름만 애타게 부르다 끝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7-14 14:05 | 최종수정 2021-07-14 14:0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메이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처음 해본 유치원 원격수업. 나겸이는 연신 마스크를 안 쓴 친구들을 봐서 너무 좋다고 이야기한다. 수업은 모르겠고 들리지도 않는 친구들 이름만 서로 애타게 부르다 끝났다"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유치원 원격수업을 시작한 딸의 일상을 공유했다.

또한 메이비는 "점심 뭐 먹을까 하다가 차분히 마음도 가라앉힐겸 종이접기를 했는데, 책만 보고도 나는 드래곤을 접는 수준에 이르렀다"라며 자신의 종이접기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메이비는 배우 윤상현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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