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처음 해본 유치원 원격수업. 나겸이는 연신 마스크를 안 쓴 친구들을 봐서 너무 좋다고 이야기한다. 수업은 모르겠고 들리지도 않는 친구들 이름만 서로 애타게 부르다 끝났다"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유치원 원격수업을 시작한 딸의 일상을 공유했다.
또한 메이비는 "점심 뭐 먹을까 하다가 차분히 마음도 가라앉힐겸 종이접기를 했는데, 책만 보고도 나는 드래곤을 접는 수준에 이르렀다"라며 자신의 종이접기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