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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성은이 고가의 명품 패딩을 사놓고 입지 못하는 슬픈 사연을 털어놨다.
그의 손에 들린 옷은, 이수지가 패러디한 '제이미맘'에서 입고 나온 M사 패딩이었다.
김성은은 "나랑 똑같은 거 입으면 어떡해. 옷장에서 꺼내지도 못했다. 올해 한 번도 못 입었다"라고 울상을 지었다.
그러면서 그는 "제이미맘. 같은 패딩입고 같이 한 번 만나요. 교육 얘기도 좀 하고. 제가 제이미 좀 컨설팅 해드리겠다"라고 현피(?)를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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