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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 국가대표 정우영이 부상을 입었다. 심각한 부상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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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분 만에 다시 주저 앉았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결국 전반 8분만에 교체되면서 경기장을 나올 수밖에 없었다. 정우영의 상태는 심각해보였다. 라커룸으로 돌아가고 있던 정우영이 터널 계단에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경기 후 병원에 가서 상태를 봐야 하겠지만 정말 심각한 경우에는 시즌 아웃도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발목이 굉장히 많이 돌아갔기 때문에 골절까지도 충분히 의심되는 정우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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