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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베트남 여행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빠니보틀을 당황해서 "병원"을 외치며 사고를 수습했고 현장을 지켜본 현지인이 구급차를 불러 30분뒤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빠니보틀은 급한 마음에 베트남 유튜버 '코이티비'에 급하게 도움을 청하기도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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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며칠전에도 노홍철은 오토바이를 타나 넘어져 무릎을 다친 바 있다. 빠니보틀은 "며칠 전 사고 나서 안 찍었더니 형이 신신당부를 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찍으라고. 심지어 그게 사망에 이를지라도 무조건 꼭 찍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피가 철철 나는데 막 진짜 그 얘기 했잖아"라고 덧붙였다.
이후 "수술할 필요가 없다"라는 전문가의 소견을 받고 노홍철은 호텔로 향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