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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SBS 가요대전, 현장 안전 위해 100% 사전녹화 결정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0-12-24 16:08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020 SBS 가요대전 인 대구'가 생방송이 아닌 100% 사전 녹화로 진행된다.

'2020 SBS 가요대전 인 대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출연진과 현장의 안전을 위해 모든 무대를 사전 녹화로 진행한다. 이는 현장 인원 최소화 및 출연 그룹 간 접촉을 피하기 위해 결정한 것으로, 사전 녹화는 12월 초부터 시작해 상당 부분 마친 상태다.

'더 원더 이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0 SBS 가요대전 인 대구'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세븐틴 갓세븐 몬스타엑스 마마무 제시 뉴이스트, 여자친구, 오마이걸, 아이즈원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프릴, 모모랜드, 크래비티 트레저 에스파 엔하이픈이 출연하며, 붐, 김희철, 에이프릴 나은이 MC를 맡는다.

'2020 SBS 가요대전 인 대구'는 25일(금)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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