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자사의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MyNi)'를 앞세워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일동제약 측은 일상과 인간관계로 인해 지치고 괴로운 이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드라마의 내용과 마이니가 추구하는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판단해 제작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극 중에는 일동제약이 선보이는 '마이니 굿모닝 구미'가 간접광고(PPL) 형식으로 등장한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해당 제품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숙취의 원인으로 알려진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체내에서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마이니 굿모닝 구미는 휴대가 용이한 파우치 포장에 들어있는 젤리형 캔디류로, 숙취해소를 위해 누구나 부담 없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