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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C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 굿데이(GOOD DAY)가 남성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는 세 명의 멤버를 추가 공개했다.
청순하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한 보민부터 보는 이들을 심쿵케 하는 귀여운 눈웃음과 상큼한 비주얼이 인상적인 지원, 소녀소녀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럭키까지 이날 공개된 세 명의 멤버들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매력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하, 정준영, 주니엘, 치타, 배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 굿데이는 각각 다양한 매력을 지닌 10명의 멤버로 이뤄졌다.
함께라면 하루 종일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가득한 10명의 멤버들처럼 눈부신 아침과 편안한 저녁, 빛나는 밤을 만들어 줄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가진 굿데이는 오는 9월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굿데이 10명의 멤버 중 현재까지 지니, 나윤, 보민, 지원, 럭키까지 총 다섯 명이 공개된 가운데 오는 11일과 12일 나머지 멤버들 역시 차례대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