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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의미심장한 SNS를 남겼다.
지드래곤은 MBC '굿데이' 방송 재개를 앞두고 이런 글을 남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굿데이'는 지드래곤의 단독 예능으로, 정해인 임시완 김수현 황광희 등 1988년생 동갑내기 스타들이 '88즈'로 뭉쳐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김수현이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휘말리면서 프로그램도 직격탄을 맞았다.
과연 '굿데이'는 김수현 지우기에 성공했을까. '굿데이'는 3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