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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2PM 택연, 2NE1 산다라박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의 오디션 도우미로 힘을 보탠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K팝 스타'는 SM, YG, JYP 등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K팝 열풍의 주역들을 직접 키워낸 '한류 메이커 BIG3'와 손잡고 전 세계를 돌며 차세대 K팝 주인공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3억 원의 상금은 물론 기획사(SM, YG, JYP)를 통해 세계 시장에 내놓을 음반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 또 드라마 캐스팅, CF 모델 기회 등 다양한 부상이 마련돼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