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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서현이 '엠카'에서 솔로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니엘도 첫 솔로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신곡 '날 울리지마'와 '신호등'을 공개하는 것. '날 울리지마'는 이별을 앞둔 연인을 마지막까지 붙잡고 싶은 남자의 애절한 마음이 니엘의 목소리와 만나 더욱 슬프게 만들어주는 곡이다. '신호등'은 비 오는 날 밤 연인이 교통사고를 당해 빗속을 달려가는 스토리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슬픈 남자의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날 무대로 솔로로 거듭난 니엘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CLC는 신곡 '도깨비' 무대를 펼친다. 타이틀곡 '도깨비'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마음을 홀리는 여자 도깨비라는, 전에 없던 캐릭터의 이야기가 담긴 재미있고 참신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새로운 곡으로 돌아온 CLC가 선보일 신선함이 어떻게 공연을 장식할지 음악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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