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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윤종훈이 첫 리얼리티 도전 소감을 전했다.
그간 토크쇼나 버라이어티 예능에는 다수 출연한 바 있지만 리얼 그대로의 윤종훈을 보여주는 관찰 예능은 '해치지 않아'가 첫 도전. '인간 윤종훈'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해치지 않아'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엄기준, 봉태규와 함께 출연, 드라마 속 케미스트리가 현실 예능에서는 어떻게 이어질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이어 "게스트로 와주신 (이)지아 누나,(한)지현 양, (김)영대 군, (김)소연 누나, (최)예빈 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게스트 출연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펜트하우스' 출연 배우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끝으로 "진심을 다 해 임했고 '해치지 않아'가 마무리 될 때 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즐겁게 봐주신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종훈과 엄기준, 봉태규가 출연하는 tvN '해치지 않아'는 국가대표 빌런들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 선 공개된 예고 영상을 통해 드라마 속 강렬한 악역 연기와는 다른 순수한 본캐 매력이 드러나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방송은 28일 오후 8시40분.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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