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인 줄” 모두 놀란 30대 男배우의 충격 변신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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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30 09:26


“홍진경인 줄” 모두 놀란 30대 男배우의 충격 변신

“홍진경인 줄” 모두 놀란 30대 男배우의 충격 변신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광수의 파격 변신이 화제다.

지난 29일 이광수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바가지 머리를 한 이광수가 노란색 이소룡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을 위해 이소룡으로 분장한 것.

가만히 있어도 뿜어지는 그의 예능감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을 본 배우 임지연은 "잘생겼어"라고, 가수 별은 "깜짝이야"라고, 배우 김미경은 "누가 이 지경으로 해놓은거야"라고 웃었다.

누리꾼들 역시 "홍진경 누나 예뻐요", "홍진경 님인 줄"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광수는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이혼보험'에 출연한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는 플러스 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엔 배우 이동욱, 이주빈, 이다희 등이 출연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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