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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완패였다."
이민성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의 아쉬움이었다. 대전은 10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에서 수비가 무너지며 1대4 대패를 당했다. 시즌 최다 실점을 한 대전은 4경기 무승(1무3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완패였다. 나의 실수로 인한 패배였다. 다음 경기 준비 잘하겠다"고 했다.
부산=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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