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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선 작가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박미선은 "난 처음에 주제를 들었을 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 했다. 하지만 은하선은 "내 전문이다. 매일 하는 정도?"라며 당당하게 밝혔다.
또 박미선은 "자위에 대한 속설이 있다"라고 물었고, 출연진들은 "많이 하면 키가 안 큰다", "뼈가 삭는다", "임신을 못 한다. 음부에 색소침착이 일어난다" 등 여러 가지 속설을 말했다.
특히 은하선은 "고기를 끊은 지 꽤 됐는데 확실히 끊기 전보다 성욕이 줄었다"라고 말했고, 봉만대 감독이 "하루에 한 번씩 한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묻자 "하루에 3~4번 했는데 그게 줄은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