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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대100' 모모랜드 주이가 악플에도 개의치 않는 초긍정모드를 선보였다.
이어 주이는 "뿜뿜을 처음 들었을 땐 충격을 받아서 울기도 했다. 가이드 때는 이런 노래가 아니었다"며 웃었다.
주이는 "화장품 광고를 찍는데, 예쁜 모습을 보여드렸더니 '주이야 그거 아니야. 너 잘하는 거 해'라고 하시더라"고 고백하는가 하면, "4-50개 소속사에 오디션을 봤는데, 절 안뽑으시더라"는 과거도 털어놓았다.
이어 "집이 경기도 양평이라 춤은 동영상으로 독학했다. 결국 중1 때부터 서울로 왕복 4시간 걸려서 학원을 다녔다"고 설명했다.
주이는 '악플이 많다'는 말에 "악플 9개 10개 보다가, 응원하는 선플 1개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면서 "사실 악플 보는게 재미있다. 그렇다고 제 기사에 너무 악플달지 마시라"며 웃었다.
이날 주이는 6단계 '로마 숫자' 문제에서 아깝게 탈락, 상금 180만원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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