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걸렸네!' 길바닥에서 노상방뇨한 맨유 레전드…'인간은 안 변해' 증명

윤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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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31 09:25


'딱 걸렸네!' 길바닥에서 노상방뇨한 맨유 레전드…'인간은 안 변해' 증…
출처=메트로 캡쳐

'딱 걸렸네!' 길바닥에서 노상방뇨한 맨유 레전드…'인간은 안 변해' 증…
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전설' 웨인 루니(40)가 노상방뇨를 하다 딱 걸렸다.

영국 가십지 '더선'은 31일(한국시각) 루니가 지난 29일 2025년 영국 복식 어워즈 참석차 찾은 런던 길거리에서 노상방뇨를 해 곤경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이 공개한 사진 속 루니는 휴대전화로 전화를 하며 벽에 소변을 누고 있다.

루니는 이후 친구들과 '더 네스트 루프탑'이라는 상호명의 식당으로 이동해 새벽 2시까지 음식과 술을 즐겼다. '더선'에 따르면, 루니는 몇 차례 술집을 들른 후, 오줌을 참지 못하고 노상방뇨를 했다.

'더선'은 "아내 콜린 루니가 동행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웨스트민스터 시의회는 2023년 소호에 '노상방뇨 방지 페인트'를 설치했다. 이 페인트는 투명한 발수층으로 코팅된 표면에 소변이 닿으면 소변이 튀어올라 습관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데일리메일'은 루니의 노상방뇨에 대한 신고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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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가 노상방뇨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였던 조 하트와 골프를 치던 도중 풀숲에 노상방뇨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맨유에서 뛰던 2010년 8월에도 공공장소에서 흡연, 노상방뇨, 고성방가 '트레블'을 달성해 물의를 빚었다.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루니는 2002년 에버턴에서 프로데뷔해 맨유에서 최전성기를 누렸다. '해버지' 박지성과 함께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유럽챔피언스리그 등 무수히 많은 트로피를 따냈다.

2020년 미국 DC유나이티드에서 은퇴한 루니는 더비카운티, DC유나이티드, 버밍엄시티, 플리머스아가일 등 감독을 맡았으나, 아쉬운 지도력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플리머스에서 경질된 후 현재 무직 상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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