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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 설리의 친오빠 최 모씨가 브레이크 없는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최씨는 설리가 최자와 만나기 전 피오와 연인관계였다는 주장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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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씨는 연예인들의 실명을 거론한 폭로글을 삭제했다. 또 3일 "골드메달리스트에서 올린 입장문 잘 봤다. 대역 배우가 아닌 스탠딩 배우였다고. 강요 의혹 제시했었지만 여럿 증언에 따라 강요는 없었다는 거 입장문 올리기 며칠 전 인지했다. 콘티대로 진행도 했을 거라 생각한다"고 입장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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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촬영 당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면 이정섭 감독의 도중 하차 관련해서도 투명하게 공개를 요청한다. 제가 들은 내용으로는 이정석 감독이 '리얼' 감독직에 있을 때 이미 80% 녹화가 진행됐었다. 그만한 분량을 찍고 하차하는 것이 제 상식선에선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