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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의미심장한 고백을 했다.
이다해는 "그럴 수 있다. 나도 2주 전에 제일 힘들었다. 진짜 너무 예민해져서 뒤집어 엎을까 했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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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 평생 한 번 행복하게 축하받고 해야 할 결혼이다. 과한 상상 자제 부탁 드린다. 저도 상처가 나면 쉽게 무너지고 다시 일어나기 힘든데 연예인이 아닌 우리 가족들은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울컥했다.
은가은은 12일 5세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 결혼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