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르셀로나가 스페인 라리가 사무국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결국 선수 등록을 위해서는 수익이 증가됐다는 걸 리그에 인정을 받아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바르셀로나의 문제가 있었다고 리그 차원에서 발표했다. 라리가 사무국의 발표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바르셀로나가 수익을 부풀렸다는 이야기다.
|
이후 바르셀로나는 2024~2025시즌 상반기 재무제표 결과를 리그 사무국에 제출했다. 이때는 VIP 좌석 매각을 인정해준 감사인과는 다른 감사인이었다. 놀랍게도 해당 감사인이 제출한 재무제표 자료에는 VIP 좌석 매각을 통해 벌어들인 금액이 수익으로 책정되지 않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