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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와 함께하는 버스터즈 미니 팬미팅’ 성료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8-27 14:48


카페베네와 함께하는 버스터즈 미니 팬미팅.

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주)카페베네가 여름 두 번째 시즌 메뉴인 '내 맘이 포도포도해'와 상큼한 과즙미와 청량한 에너지를 자랑하는 라이징 걸그룹 '버스터즈'의 콜라보레이션 중 하나로 '카페베네와 함께하는 버스터즈 미니 팬미팅'을 지난 26일(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신림역점부터 청담영동점, 강동구청점까지 서울 내 카페베네 3개 지점에서 열린 이번 미니 팬미팅은 버스터즈 팬과 일반 고객 대상으로 내 맘이 포도포도해 음료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 '버스터즈 사인권'을 증정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버스터즈 팬은 물론, 카페베네를 찾은 고객 모두가 시원한 청량감에 포도알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카페베네의 여름 신메뉴와 함께 상큼발랄한 버스터즈의 매력을 한껏 즐겼다는 평이다.

카페베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미니 팬미팅은 카페베네와 걸그룹 버스터즈의 다양한 뮤직콘텐츠 협업 중 하나로, 카페베네의 신메뉴와 버스터즈 간 긍정적인 매력의 시너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유난히 길었던 무더위에 지친 고객 모두가 시원한 여름 시즌 메뉴와 버스터즈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힘을 얻었길 바라며, 앞으로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페베네는 여름 신메뉴 내 맘이 포도포도해 3종 출시와 함께 걸그룹 버스터즈와의 흥겨운 뮤직콘텐츠 협업을 진행했다. 매장 내 중독성 강한 버스터즈의 대표곡 '포도포도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곳곳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이번 미니 팬미팅을 마련하며 고객과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내 맘이 포도포도해 3종 중 음료 메뉴인 '포도포도 에이드'와 '청포도포도 에이드'는 톡 쏘는 맛이 짜릿한 탄산에 달콤한 포도 과육을 더해 입안 가득 상큼하면서도 말랑말랑한 과육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 메뉴 '청포도포도 롤'은 부드럽고 촉촉한 롤케익 시트에 꽉 찬 청포도 크림과 톡톡 씹히는 청포도 생 알갱이를 넣어, 달콤하면서도 포근한 맛에 씹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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