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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보이스', '블랙' 김홍선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 리얼 무협 액션 '역모-반란의 시대'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 '역모-반란의 시대'가 11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보이스', '블랙'의 실력파 연출가 김홍선 감독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으며, 올 가을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역모-반란의 시대'.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네 명의 캐릭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1728년 영조 4년,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최후의 대결!'이라는 카피는 '역모-반란의 시대'가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영화 속에서 그려낼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리얼 무협 액션 '역모-반란의 시대'는 오는 11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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