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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6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 배우 현빈이 9월 1일 열리는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현빈씨가 바쁜 일정 중에도 재능기부 차원에서 노개런티로 홍보대사를 맡아 홍보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현빈은 9월 1일 홍보대사로서 직접 광주를 방문하여 현대미술을 사랑하는 시민들, 아티스트들과 함께 세계 5대 비엔날레로 꼽히는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오는 9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전시가 시작되며 약 2달간 광주에서 열린다.
한편, 현빈은 9월 중 영화 '꾼'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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