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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M 막내그룹 NCT 127이 소속사 선배들을 언급했다.
가장 좋은 선배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선배를 꼽았으며, 그 열정을 닮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어려운 선배로는 강타라고 밝히며, NCT 127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어색한 영상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가장 밥을 많이 사주는 선배 엑소 레이에 대해 "다른 선배님도 많이 사주셨지만, 연습생 시절부터 자주 사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따뜻한 말을 해주는 최강창민을, 아직 못 만난 선배로는 군대간 동방신기 선배들을 이야기했다. 엑소 수호를 가장 칭찬을 많이 해주는 선배로, 가장 장난을 많이 거는 선배로 슈퍼주니어 희철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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