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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방탄소년단이 리얼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다.
방탄소년단은 VJ특공대, 마스터 셰프 코리아 등을 패러디한 가상의 코너에 출연해, 좌충우돌 촬영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뉴스 앵커, 농구 선수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건 물론이고, 코너 중간에 나갈 CF의 모델로도 나선다.
'신인왕 채널방탄'은 9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SBS-MTV에서 방영된다.
방탄소년단은 랩몬스터(Rap Moster), 슈가(SUGA), 진(Jin), 제이홉(j-hope), 지민, 뷔(V), 정국으로 구성된 힙합 아이돌로 지난 6월 데뷔 싱글 'No More Dream'으로 데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