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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2NE1, 오리콘 선정 '이번주의 인기 아티스트' 등극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3-30 09:42 | 최종수정 2012-03-30 09:42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과 2NE1이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빅뱅과 2NE1은 일본 오리콘TV 선정 '이번주의 인기 아티스트'에 나란히 선정됐다. 빅뱅과 2NE1은 28일 각각 새 앨범 '얼라이브'와 '콜렉션', '스크림'을 공개했다. 앨범 발표 직후 빅뱅은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를, 2NE1은 4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받았다. 또 29일에는 일본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나란히 2위와 3위에 올라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러한 인기가 고스란히 아티스트 순위로 직결된 것.

두 그룹은 오는 31일과 4월 1일 일본 고베, 치바에서 열리는 최대 음악 페스티벌 '스프링 그루브' 무대에 함께 설 예정이다.
사진캡처=오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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