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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프라우드먼 모니카와 몬스타엑스 셔누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파이트 저지로 합류하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리더이자 메인 댄서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셔누는 춤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치를 '스우파2'에 녹여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셔누는 "제가 심사의 한 부분이 된다는 게 조금 부담도 되긴 하지만 가수 활동을 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저 역시 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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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2'는 8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