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소희 모친의 채무 논란이 또 불거진 가운데, 한소희의 가정사가 재조명됐다.
|
한소희 소속사 측과 모친이 접촉에 대해서는 "연락을 취했던 건 사실이지만 채무 문제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접촉이었던 셈"이라며 지금은 아예 연락을 하지 않는 사이라 밝혔다.
신씨는 2018년 2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지인에게 고액의 이자를 주겠다며 8500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됐다. 신씨는 지난 2020년에도 한소희의 유명세를 내세워 돈을 빌렸으나 갚지 않아 논란이 됐고, 이 과정에서 한소희가 가정사를 공개하며 대신 사과했다. 또 논란이 되자 한소희 측은 재발 방지를 위해 "관련 채무에 책임질 계획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