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마마무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라이브나우 스페셜 라이브 첫 주자로 발탁됐다.
'LIVENow K-Pop Presents MAMAMOO'(라이브나우 케이팝 프리젠츠 마마무)를 꾸민다.
또한 기존에 선보였던 온라인 공연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색다른 배경들과 콘셉트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리허설 및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뒷모습까지 리얼하게 담겨 팬들의 호기심을 한껏 충족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은 두아 리파, 마룬 파이브, 고릴라즈, 엘리 골딩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무대들뿐만 아니라 스포츠, 코미디 분야 등에서도 유니크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면서 마니아층을 형성한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인 라이브나우가 주최한다.
라이브나우는 한국의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이제 세계 음악 시장에 주류로 자리 잡은 케이팝을 시리즈로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주자로 마마무를 발탁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라이브나우는 "마마무는 2014년 데뷔 이후로 그들의 에너지와 소울풀한 보컬, 힘있고 활기찬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유지해 왔고, 그룹으로서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솔로 커리어까지 더해져 케이팝을 선도하는 여성 그룹이 되었다"라고 마마무를 치켜세우며 자세한 디스코그래피를 소개했다.
'LIVENow K-Pop Presents MAMAMOO'는 오는 5월 1일 유럽, 미주, 아시아로 시간차를 두고 전 세계로 방영이 되며, 한국 팬들을 위해 국내에서는 4월 9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한 방영권 예매가 가능하다.
narusi@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