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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레드벨벳 예리가 한채영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하루 종일 비밀을 만들며 한층 가까워진 한채영과 예리는 함께 술자리를 갖게 됐다. 예리는 언니를 위해 직접 편의점 음식을 조합해 만든 '예리정식'과 '예리주(酒)'를 제조해 한채영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둘만의 술자리를 가지며 깊은 대화를 이어가던 중 예리는 "고민이 있냐"는 채영의 질문에 "작년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예리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위로를 건네던 한채영도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며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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