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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재중이 원조 '비주얼 쇼크'의 위엄을 드러냈다.
패션과 문화를 다루며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0년 2월호를 통해 김재중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에 앞서 김재중은 '데이즈드'와의 인터뷰 화보를 통해 그간의 안부를 전했다.
그는 처음으로 발라드곡을 타이틀로 내세운 이번 앨범에 대해 "4년 만의 새 앨범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클 텐데 차분한 발라드라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했다"면서도 "단지 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 "2월 중 방영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 버디즈' 촬영 때문에 지난달에 아르헨티나를 다녀왔다"며 "'지구 반대편에서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아직 이렇게 많구나' 생각하며 놀랐다"고 말해 데뷔 17년 차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해당 화보에서 김재중은 손 부상에도 불구하고 큰 키와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플라워 프린트 셔츠를 입고 소년과도 같은 모습을 뽐내는가 하면 베이직한 블랙 슬리브리스 톱으로 근육을 드러내 남성미를 자아내기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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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2020년 2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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