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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개막식 레드카펫 및 시상식이 10월 2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배우 최송현-손호영이
2011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개막식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인 이순재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문화평론가, 교수, 기자 등 7명의 미디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후보작들을 최종 선정했다.
먼저 시상식 대상에 해당하는 작품상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성균관스캔들', '시크릿가든', '싸인', '최고의 사랑' 등이 후보로 올랐다. 최우수 연기상 남자 부문은 권상우(대물), 김재원(내 마음이 들리니), 이민호(씨티헌터), 이범수(자이언트), 차승원(최고의 사랑)이 후보에 올랐다. 최우수 연기상 여자 부문은 공효진(최고의 사랑), 김효진(반짝반짝 빛나는), 박민영(성균관스캔들, 씨티헌터), 염정아(로열패밀리), 하지원(시크릿가든)이 후보에 올라 경합했다.
장한성 조직위원장은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는 한해 동안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은 국내 드라마를 한데 모아 그동안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드라마인의 축제인 만큼 관계자 및 관객 여러분 모두 함께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영광의 수상자는 10월 2일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코리아드라마어워즈'현장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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