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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적의 습관' 노유정이 박보검 닮은꼴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고 있는 노유정의 실제 생활 습관을 보기 위한 VCR이 재생됐다. 노유정의 훈남 아들은 엄마를 위한 프렌치토스트를 직접 만들어주며 살가운 모습을 보여줬다. 노유정 아들의 요리 실력에 패널들이 감탄하자 노유정은 "예전에 유학했을 때 (했다더라.) 쟤가 해주는 음식은 진짜 살 많이 찐다"면서도 흐뭇해했다. 노유정의 아들은 노유정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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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약 잘 챙겨 먹어라. 겨울에 추우니까 무릎이 더 시리지 않냐"며 "내가 밖에 나가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대화하는 시간이 많이 없었지 않냐.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몇 자 끄적여봤다"며 손편지를 건네 노유정을 감동시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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