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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버터'에 이어 신곡 '퍼미션 투 댄스'로 일본에서도 열풍의 중심에 섰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앞서 발표한 '버터'로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도 기록을 세웠다. '버터'는 주간 재생수 1,297만 2,460회로, 8주 연속 1위를 지켰고, 주간 재생수 969만 1,689회인 '퍼미션 투 댄스'가 2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방탄소년단이 '주간 스트리밍 랭킹' 1, 2위를 싹쓸이했다.
'버터'는 8주 연속 주간 재생수 1,000만 회를 넘기면서 '주간 재생수 1000만 회 초과 연속 주수'와 '주간 재생수 1000만 회 초과 통산 주수' 기록에서 모두 디지털 싱글 'Dynamite'와 함께 역대 공동 2위가 됐다. '버터'의 누적 재생수는 1억 2,788만 8,616회에 이른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7월 발매한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더 저니~' 타이틀곡 '스테이 골드'도 주간 재생수 197만 2,785회를 더하면서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의 '재생수 1억 회 초과' 작품은 '다이너마이트'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 '버터', '스테이 골드' 등 4곡이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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