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사랑이네 집 근황이 공개된다.
이어 2PM 준호 닮은꼴로 훈훈하게 성장한 유토가 사랑이네 집을 찾는다. 그동안 추성훈의 개인 방송 채널을 열심히 봤다는 유토는 추성훈에게 "카메라를 빌리고 싶어요"라며 집 공개 콘텐츠에 등장한 황금 카메라를 언급한다. 카메라를 꺼내 와 설명을 하던 추성훈은 야노 시호가 가격을 물어보자 급 당황하며 버벅거려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반가운 손님, 사랑이의 사촌 유메도 집을 방문한다. 과거 육아 예능에 잠깐 등장한 것만으로도 인형 같은 귀여움으로 화제가 된 유메가 동생 히메와 함께 도쿄에 놀러 온 것. 야노 시호는 남동생의 두 딸 유메, 히메 자매를 보고 "길거리에 나가면 캐스팅 당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모델 집안 DNA를 인정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