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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동영이 '달이 뜨는 강'에 출연한다.
2004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김동영은 드라마 '혼술남녀', '리턴', '복수가 돌아왔다', '트레인', 영화 '독전', '밀정', '7호실', '말모이'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런 온'에서는 20년 지기 친구를 몰래 마음에 두고 있는 고예준 캐릭터로 내밀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으로 작품의 밀도를 높여온 배우 김동영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달이 뜨는 강'은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후속으로 오는 2월 1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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