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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원헌드레드레이블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원헌드레드레이불운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연말 윈터 스페셜 싱글'더 라스트 크리스마스(The Last Christmas)'를 발매하며 수익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이번 기부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과 복구 현장에서 헌신하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원헌드레드레이블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라며"적십자도 기부자분들의 소중한 정성이 이어지도록 현장에서 마지막까지 구호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원헌드레드레이블은 MC몽 더보이즈 김대호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