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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신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출연을 확정했다.
이신영이 맡은 역할은 경찰청 특수팀 장지완으로 남녀노소에게 각광받는 대형견 스타일의 훈훈한 비주얼과 열정적인 에너지가 매력적인 캐릭터다. 이신영은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 분)와 함께 의문의 사건들을 해결해나갈 예정이다.
이신영은 지난해 방송됐던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5중대 하사 박광범을 맡아 열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훈훈한 비주얼에 과묵하지만 귀여운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이신영은 드라마 '계약우정'에 곧바로 캐스팅 되기도.
'낮과 밤'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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