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아코디언맨의 정체는 배우 김법래였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연승에 도전하는 '물찬 강남제비'와 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아코디언맨과 노래할고양이가 대결을 펼쳤다. 아코디언맨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OST '지금 이 순간'을, 노래할고양은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를 선곡해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판정단 투표 결과 노래할고양이 아코디언맨을 65대 34로 꺾고 가왕후보전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아코디언맨의 정체는 배우 김법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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