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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각 나라의 기부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에 멤버들은 올바른 '기부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먼저 마크는 "유명인의 적극적인 기부는 우리가 몰랐던 '사회 문제'를 알려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찬성 의견을 냈다. 반면 멤버들은 "기부가 '이미지 메이킹' 용으로 쓰일 수 있다"며 반대해, 멤버들 간에 찬반 토론이 벌어졌다.
한편 오오기는 "일본에서는 기부 문화가 아직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 아쉽다"며 대신 일본에서 매년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독특한 기부 행사를 소개,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각 나라의 기부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비정상회담'은 오늘(1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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