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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비정상회담'에서 수돗물과 전기 등 일명 '필수 공공재'에 대한 날선 토론이 벌어졌다.
그러나 오오기는 "'민영화'는 단점이 더 많다"고 반대 의견을 내며 맞섰다. 이에 멤버들은 각 국의 필수 공공재 시스템을 예로 들며, '민영화'를 둘러싼 날선 토론을 벌였다.
이어 멤버들은 대표적인 필수 공공재인 '수돗물'에 대한 인식도 공유했다. 알렉스는 "스위스에서는 수돗물을 먹는 게 당연한데다 파는 물 보다도 맛이 좋다!"며 '물 맛 자랑'에 나섰다. 이에 마크도 "뉴욕 수돗물은 미국에서도 맛있기로 유명하다"고 말해 멤버들간의 '물 맛' 자랑 배틀이 벌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2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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